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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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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고 2022년은 지금까지의 인생 중 가장 중요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2022년이 끝날 때 한 해를 돌아보면서 새해 다짐을 할 계획이었는데, 하다 보니 늦어져서 결국 입사한 지 한참 지난 지금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1. 카카오 추천팀 인턴십 2022년의 시작은 카카오 인턴십이었다. 지원 과정은 이미 블로그에 작성해 둔 글로 대체하겠다. https://rebro.kr/195 2021 카카오 추천팀 겨울 인턴 합격 후기 2021 카카오 추천팀 겨울 인턴(개발)에 합격했다. 여러 후기나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나도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아직 입사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내부 업무에 대해선 나 또 rebro.kr 약 보름 전에 소집해제를 하고 바로 시작한 인턴이었고, 인턴시작 후 1..
블로그 누적 조회수 10만 돌파 :) [2019. 01. 12.] 블로그 개설 [2021. 03. 12.] 조회수 30,000 돌파 [2021. 05. 15.] 조회수 40,000 돌파 [2021. 08. 02.] 조회수 60,000 돌파 [2021. 11. 11.] 조회수 100,000 돌파 원래 블로그 글은 제 공부 기록용이기 때문에 항상 반말로 써왔지만, 이 글은 감사의 의미로 존댓말로 작성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만든 지 약 2년 10개월 만에 드디어 10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거의 3년에 가까운 시간이지만 사실 조회수의 90% 정도는 최근 1년간의 성과입니다. 블로그가 점점 커질수록 새로운 글도 금방 구글 상위권에 노출되는 것 같네요. 처음 시작할 땐 글 쓰는 게 얼마나 오래갈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달려오게 되었..
코드포스 오렌지 달성 :) 드디어 인생 목표였던 오렌지를 달성했다. 인생에서 이렇게 욕심 있었던 목표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퍼플을 달성하고 약 7개월만에, 코포를 시작하고 약 13개월 만이다. 짧아 보이는 기간이지만 13개월 동안 rated 라운드만 90번을 참여했다. 버추얼까지 합치면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참가했으니 거의 코포와 함께한 1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 사실 이번에 달성한 오렌지는 처음 퍼플을 달성했을 때 보다 더 나한테 의미가 있는게, 당연히 오렌지라서 더 기쁜 것도 있지만, 저번처럼 단숨에 운 좋게 오렌지를 찍은 게 아니라 한동안 퍼플 중상위권을 계속 유지하다가 올라왔다는 거다. 첫 퍼플은 너무 갑작스럽게 찍어서 아직 퍼플이 될만한 실력이 아니라는 ..
내 블로그 돌아보기 (사진 다량) 요즘 공부도 별로 안되고 열정도 조금 식어서 이참에 그냥 내 블로그에 대한 리뷰? 일대기? 같은 글을 하나 써보려고 한다. 대충 쓰는 글이니 대충 읽어주면 좋겠다. 마침 블로그 방문자수도 내일이면 3만을 찍는다. 시작 (2019. 01. 12.) 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쓴 글을 찾아보니 2년 전이었다. rebro.kr/2 시작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는 글이다. 사실 개인 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해본적이 없어 이렇게 글 쓰는 것이 되게 어색하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블로그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코딩과 관련된 rebro.kr 지금 저 글을 보면 그래도 글 쓰는 솜씨가 그나마 나아진 듯하다... 어디서 구한 이모티콘인지.. 블로그 초기에는 글의 내용적인 측면보다는 블로그를 디자인하는거에 더 초점을 맞춘 것 같다..
1/25 ~ 1/31 계획 바쁘다... 저번주 계획은 반도 못지킨듯 하다. 이번주는 다른거 안하고 문제만 불도저처럼 미친듯이 풀 예정.블로깅할 것도 산더미고 자료구조 공부도 얼른 시작하고싶은데 캠프 연습문제만 일주일에 다해서 70~80 문제는 되는듯 하다...푼 문제도 다시 다 푸느라 더 오래 걸리는데, 어째 풀었던 문제들이 다들 새롭다,,,,^^ 과연 몇프로나 풀 수 있을지.....
BOJ 1000 solved 왜 아직 350등?
도메인 구매 완료! rebro.kr (링크) 블로그에 쓸 개인 도메인을 구매했다..! 기존 주소인 wogud6792.tistory.com은 내가 이용하는 핸들인 rebro도 아니고, 그렇다고 BOJ 핸들인 pjh6792도 아니라 뭔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주소로 들어오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호스팅kr 사이트에서 1년 이용에 약 12000원 정도로 도메인을 구매했다. 이정도면 1년동안 블로그 광고 수익이랑 비슷하겠다 싶어서 아깝게 생각안하고 질러버렸다. 원래는 rebro.com을 하고싶었으나 이미 있는 관계로 kr을 썼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확실히 사고나니까 심플해서 좋고 매우 마음에 든다 :)